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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4 파울로코엘료 지금 시작하라 지금 시작하라.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사라질 수 있다. 그 일들이 크든 작든 상관없다. 시작하라 2023. 12. 28.
Day13 지금 알고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표현해야 사랑이다. 표현하고 행하고 누군가에게 불리기 전까지 의미없는 단어와 사물들이 많다. 쉬운것 같지만 어려운게 표현이고 행하는 일이다. 좋은 감정을 표현하고 행하는건 어렵지만 꼭 해야한다는걸 오늘 다시 한번 일깨운다. 문득 궁금해진다. 짝사랑은 사랑일까 아닐까? 나혼자의 마음속에만 간직했을 뿐 누구에게도 표현하지 않은 사랑. 어찌되었건 좋은 감정, 전하고 싶은 마음은 전달하고 표현해야 한다. 2023. 12. 27.
Day12 청소년을 위한 리딩으로 리드하라 이지성 필사의 의미 필사가 좋다는 얘기는 익히 들었다. 좋다는 걸 말과 글로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쉽진 않을 텐데, 그 필사의 장점과 활용법을 이지성 작가님이 제대로 적어줬다. 시공을 초월한 대화로 다가온다는 말이 어떻게 필사를 대해야하는지 힌트를 준다. 단순히 글자베끼기가 아니다. 글을 쓰며 생각하고, 대화하듯 본인과 작가와 교감한다. 2023. 12. 26.
Day11 심연 배철현 고독의 의미 국어사전의 정의에 따르면 고독의 사전적 정의는 이렇다. 세상에 홀로 떨어져있는 듯이 매우 외롭고 쓸쓸함, 부모가 없는 어린아이와 자식 없는 늙은이 그렇게 긍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이러한 사전적인 정의와 다른 해석이 있다. 고독은 외로움의 상태가 아니다. "의도적인 분리의 상태이자 자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다" 성공을 이루었거나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최고 리더의 자리에 있다면 고독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아무도 자신의 자리를 대체해줄 수 없고, 여러 정보를 얻더라도 의사결정은 오직 한 사람만 할 수 있다. 그 한 사람은 그 과정에서 주변에 아무도 없고, 내가 혼자인것 같은 고독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이 역시 평소에 훈련이 필요하다. 어느날 갑작스레 다가온 그런 고독감을 버티기 힘든 사람도 있다. 갑작스.. 2023. 12. 25.
Day10 느리게 사는 즐거움, 쓸데없는 걱정은 잊자 자주 가던 카페의 벽면에 붙어있던 글귀였다. 딱 보면서 그때의 나에게 너무 와닿았다. 이것저것 고민이 많은 때였다. 고민이라기보다 걱정이란 말이 맞겠다. 쓸데없는 걱정은 하지 말자. 발생한 사건은 대안을 찾아, 실행을 해야할 때이지, 걱정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 사소한 건 과감히 잊자 쓰다보니 생각, 걱정, 고민, 이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 2023. 12. 22.
Day9 내면소통. 김주환 감사의 마음 세상 모든 범사에 감사함을 표현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마음속 깊이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끼는 것일까. 감사함을 표현해야해서 하는 것일까. 가끔씩은 진짜 내 마음이 어떤걸까 생각해본 적이 있다. 살면서 진정으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성숙함을 가졌으면 한다. 여전히 나는 다른것과 다른이와 비교하며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다. 김주환님의 내면소통에 나와있듯이 모든 일에 감사하는 것 그것이 역경속에서도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진심으로 모든 일에 감사하는 나였으면 한다.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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