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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필사18

가난의 고통을 없애는 방법은 두가지다. 톨스토이 대문호 톨스토이가 이런 말을 했다는 것, 글을 남겼다는 것이 의외였다. 이러한 글을 남기게 된 배경을 알고자 한다면 톨스토이의 작품과 생애에 대해 좀 더 공부해야 한다. 열심히 살다가도 지칠 때가 있다. 부자가 되고 싶고, 좀 더 많은 자산을 갖고 싶기에 오늘도 열심히 산다. 그러다가 지칠 때가 있다. 지쳤다는 느낄 때 내게 두려운 것이 하나 있었다. 내가 내 마음을 어쩔 수 없이 접어야 하는 건가, 남의 생각이 아니라 내 생각으로 내 각오와 꿈을 접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었다. 그 자체가 두려웠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바람대로 산다면 부자가 아닌 사람이 없을 것이고, 불행하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나이를 먹은 후에 이룬 것이 없음에 후회한다. 그리고 소박한 행복을 꿈꾼다. .. 2024. 1. 23.
Day30 오늘의 필사, 백만장자 시크릿, 하브에커 어제 그다지 기분 좋지 않은 소식을 들었다. 조금은 우울하다. 그러다 보니 머릿속 생각이 그리 좋지 않다. 좋지 않다는 게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에 자리 잡는다. 이게 될까? 이제 이게 안되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앞으로 한 달 후 두 달 후는 어떻게 되는 거지? 어떤 좋지 않은 상황이 다가올까? 그러다 보니 그러한 생각이 내 감정을 좌우한다. 감정이 그리 좋을 리가 없다. 그러한 감정이 내 행동을 제대로 컨트롤해 줄 일이 만무하다. 다시금 생각해 본다. 내 생각을 다시금 잡아 줄 방법이 무엇일까? 행동을 시작하자. 해야 했는데 미뤘던 일을 시작하자. 매일매일 하던 일을 조금 더 신경 써서 해보자. 오늘 해야 하는 새로운 일을 더 잘하기 위해 계획을 잘 짜보자. 이 중에 몇 가지는 내 생각을 새롭게 리셋.. 2024. 1. 19.
Day29 오늘의 필사,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고생에도 종류가 있을까? 새벽같이 일어나서 운동을 하러 가보면 주차전쟁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새벽부터 고생길에 나선다. 잠이 완전히 깨지 않은 표정일 순 있다. 하지만 그 표정이 고생길에 나서는 표정은 아니다. 해마다 여름휴가철이면 고속도로가 꽉꽉 막힌다. 어쩔 수 없이 7월 말 8월 초에 휴가를 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다. "이 무슨 고생길이야!"라고 떠나지만 그래도 얼굴은 밝다. 모처럼 일상에서 벗어난 기쁨도 있을 것이고, 온전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한다는 기쁨일 것이다. 지금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야근을 하는 직종과 사람들이 있다. 야근은 괴롭다. 본인도 야근을 꽤 많이 하는 직종에서 일했다. 그러다 보게 된 글, 끊임없는 야근과 일로 지칠 때 생각나는 조언 박웅현 님이 야근을 대.. 2024. 1. 18.
Day 28. 오늘의 필사,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어머니가 항상 나에게 말씀해 주셨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런데 나는 어머니의 이 말씀이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 그리고 항상 반박했다. "엄마, 저는 대책 없는 낙관주의는 의미 없다고 봐요" 어머니의 긍정적으로 생각해를 나는 항상 대책 없는 낙관주의로 받아들였다. 지금도 대책없는 낙관주의에 대해서는 비관적이다. 그런데 나이를 한 살 두 살 먹어가면서 그리고 세상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의 의미에 대해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내 생각보다 가진 게 많다. 충분히 행복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그런데 항상 불만이 더 많다. 무언가 더 가졌으면 좋겠고, 다른 사람은 이 정도를 가졌는데 나는 왜 아직 이것밖에 못 가졌을까라는 .. 2024. 1. 17.
Day27 오늘의 필사.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오늘의 필사 결핍의 정의를 찾아봤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결핍의 정의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 없거나 모자라다의 의미다.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결핍이 생기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은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의 노력 관점에서 보자면 결핍은 긍정적이다. 배부르면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배가 고파야 정신이 조금 더 또렷해지고 그 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인다. 그래서 약간의 결핍은 사람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동기이다. 즉, 결핍은 무언가를 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그 동기가 있어야 사람은 움직인다. 원동력이 생긴다. 심활경 작가님은 그 내용을 잘정리해주었다.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세상에 있을 수 있다. 일단 나는 아니다. 지금도 뭔가의 결핍때문에 마음이 힘들때도 있.. 2024. 1. 16.
Day26 오늘의 필사 더 해빙 이서윤, 홍주연 흔히들 곱셉의 법칙이라고 말한다. 인생은 덧셈의 법칙이 맞을까, 곱셈의 법칙이 맞을까?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월급을 받아 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월급을 가지고 언제 돈을 모으지! 선배에게 조언을 구했다. 선배가 얘기한다. "야! 살다보면 그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야. 인생이 계산기로 두들겨서 답이 나오지 않아.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 순간 불거야!" 이렇게 얘기해줬다. 실은 맞다. 살다 보니 단순히 월급의 합이 내가 가진 자산의 합은 아니다. 내 급여가 늘 수도 있고, 혹은 열심히 저축을 더 해서 그럴 수도 있다. 예상외의 소득이 있을 수도 있다. 이 선배가 자세하게 얘기를 안 했지만 투자를 통해 늘 수도 있다. 요새는 이 곱셈의 법칙을 자산투자를 얘기할 때 많이들 인용한다. 자산투자는 곱셈.. 2024.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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