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27 오늘의 필사.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오늘의 필사
 
결핍의 정의를 찾아봤다.
네이버 사전에 따르면 결핍의 정의는 "있어야 할 것이 없어지거나 모자람" 
없거나 모자라다의 의미다. 
결코 긍정적이지 않다. 
 
결핍이 생기면 보통의 평범한 사람은 채우기 위해 노력한다. 
사람의 노력 관점에서 보자면 결핍은 긍정적이다. 
배부르면 움직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배가 고파야 정신이 조금 더 또렷해지고 
그 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인다. 
그래서 약간의 결핍은 사람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자 동기이다. 
 
즉, 결핍은 무언가를 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해주고 
그 동기가 있어야 사람은 움직인다. 원동력이 생긴다. 
심활경 작가님은 그 내용을 잘정리해주었다.

 

모든 것을 다가진 사람이 세상에 있을 수 있다.
일단 나는 아니다.
지금도 뭔가의 결핍때문에 마음이 힘들때도 있고, 
더 열심히 해야지하고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 
 
자본주의 사회감 심화될수록

많은 사람이 부의 결핍을 느낄 것이다.

절대적 가난이 아니라 상대적 빈곤감에 오는 결핍일 가능성이 높다.

그 결핍을 느끼고 해소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n잡을 하고 있고, 

바쁘게 살아간다. 

 

적당한 결핍은 분명 사람으로 하여금 

움직이게 하는 동기이자 원동력이다. 

 

난 오늘도 나의 결핍을 조금이라도 채우고자 

열심히 뭔가를 한다. 

주어진 일을 하기도 하고, 

새로운 일을 만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