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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by myself

BOSE헤드폰 BOSE QC45 리뷰 구매후기

by 드리머쑨 2023.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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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에 구매한 헤드폰이다.
BOSE QC45, BOSE QUIETCOMPORT45
외부에서는 이어폰을 주로 사용하긴 하는데, 헤드폰의 음질이 자꾸 그리워졌다.
그렇다고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 일이 자주 있진 않다.

아마도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데 주로 사용하지 않을까 싶긴 하다.
아무튼 고민고민했다.
어떤 헤드폰을 구매해야 할까 하고 말이다.

애플의 에어팟맥스, 일단 당연히 좋으려나 가격대가 너무 높다.
말했듯이, 아마도 집에서 잠깐잠깐 쓸 것 같은데 에어팟맥스에 70만 원 넘는 돈을 쓸 필요는 없겠다 싶다. 

그리고 SONY의 헤드폰, SONY의 헤드폰도 평이 좋다.
그런데 어째 BOSE에 자꾸 눈길이 간다. BOSE 스피커에 대한 인상도 좋다. 그 가격대에서는 만족스러운 음질이다. 그래서인지 헤드폰에 대한 기대도 생긴다.
게다가 직구의 가격은 국내 발매 정품보다 메리트가 있다.
결국 BOSE QC45를 직구하기로 결정했다.

요렇게 포장되어서 왔다

 
패키징 외관은 특별히 부족함이 없다. 

 
하단에 언팩킹을 위한 씰이 붙어있다. 
요새는 팩킹을 위한 이런 씰을 많이 붙여 놓는다. 
요게 뜯는 재미가 있다. 


 
씰을 제거하고
겉면의 포장을 제거하면 
이렇게 검정색 박스가 보인다. 

 

이 검정색 박스를 열면 
비닐에 쌓여있는 헤드폰 케이스가 보인다. 
설렘의 순간이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건 몇 개 없다. 
아마도 헤드폰이 들어있을 케이스와 매뉴얼이 다다.
 
헤드폰과 디지털 기기를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내용이다.
이 정도는 이제 매뉴얼이 필요없을 정도이긴 하다.   

 
헤드폰케이스를 열어서 헤드폰을 꺼내본다. 
검은색의 BOSE 헤드폰이다. 뭐 뿌듯하다.    

 
헤드폰과 함께 들어 있는 구성품은 딱 2개다. 
USB 충전케이블 그리고 유선 연결을 위한 케이블이다.    

 
별게 없는 매뉴얼이다. 

 
헤드폰의 안쪽에는 L과 R이 적혀있어 왼쪽, 오른쪽을 알려준다. 

 
충천은 USB-C 단자이다. 

 
헤드폰을 언팩킹하고 
사용한 지는 8개월 정도가 지났다.
매일매일 사용하지는 않는다. 
 
가끔씩 조용히 음악 들을 때, 넷플릭스로 영화 볼 때 사용하는 것이 주용도이다. 
밖에서 이용할 일은 거의 없다. 
밖에서는 아무래도 에어팟이 편하다. 
 
음질에 대해서는 일단 BOSE의 음질을 신뢰한다.
자그마한 미니스피커도 BOSE를 사용하는데 충분히 만족한다. 
헤드폰이라는 기기가 이쁜 두상의 소두에게 어울린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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