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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369

12월 31일 지금부터 시작하라 인생은 장기판과도 같고 상대는 시간이다. 이제 당신도 시작해보지 않겠는가?인생은 장기판과 같다. 장기판의 여러 말들은 바로 내 인생의 기회이다. 그 기회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의사결정하고 움직이지 않는다면 게임에 질 수밖에 없다. 자신이 원하는 바, 공격하고자 하는 바를 계획 세워 그 계획에 따라 적절한 타이밍에 움직여야지만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보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지금 장기판을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장기판 위의 말이라는 내 인생의 기회를 보고 있다. 그 기회를 제대로 살려야만 한다. 그리고 그 기회를 살리는 것은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나이다. 이제 다시 게임은 시작되었다. 2025. 1. 2.
12월 30일 근심은 통제가능한 마음의 상태다 근심은 그저 통제가능한 마음의 상태일 뿐이다. 안정되지 못한 우유부단함은 마음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그렇게 불안정해진 마음은 근심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러한 근심은 통제가능하다. 그리고 통제가능하다고 생각해야 한다. 근심이 온 마음속에 퍼진다면 사람에게 좌절감을 안겨줄 뿐이다. 2024. 12. 30.
12월 29일 죽음에 대한 두려움의 원인 삶을 최대한 활용하는 대신 죽음에 대해 생각하는 습관은 일반적으로 목적이 없거나 적절한 직업이 없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살면서 죽음을 생각하는 순간이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삶에 깊이 좌절했을 때, 삶의 목적과 방향성을 잃었을 때, 혹은 삶이 너무 무료할 때삶이 바쁠 때는 죽음을 생각할 겨를 조차 없을 수 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가난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 건, 어딘가에 집중하고 몰두하고 있을 때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2024. 12. 29.
12월 28일 죽음에 대한 두려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 아마도 죽음일 수 있다. 이 죽음이 두려워 종교에 깊이 빠져들기도 한다. 인간은 어쩜 태어나면서부터 시한부 인생을 산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이벤트이다. 나만 겪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사람이 겪는다.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그저 삶의 한과정이다.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 없는 인생의 한 이벤트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값지게 살아가야 한다. 2024. 12. 29.
12월 27일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증상 나이로 인해 자신의 존재가 잊히고 있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다.  늙어가는 것에 대해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것은 아닐까? 나이를 먹어가며 삶의 만족도와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다. 그저 늙어가는 것이 두려울 뿐이다.실제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기는 40에서 60대 사이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 시기에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을 맛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의기소침해지고 스스로를 늙은이로 치부해 버릴 수 있다. 그 나이에 맞는 삶의 방식이 있다. 그저 과거에 집착하고, 보이는 것에만 집착한다면 그 역시 보기 좋진 않다. 늙어가는 것이 그저 두려움의 대상만은 절대 아니다. 아닐 것이다. 2024. 12. 27.
12월 26일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나이를 먹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역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게 되는 두려움이다.단순히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고 30대에서 40대로 넘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아니다. 40에서 50으로 넘어가고 60으로 넘어가면서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강도가 더 심해질 것이다. 단순히 나이먹음이 아닌 늙어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크게 두 가지이다. 노년에 닥쳐올지도 모를 경제적 불안감이다. 젊었을 때보다 노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은 줄어들거나 제로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 보니 먹고살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 아마도 누구나 다 갖고 있을 불안, 두려움일 것이다. 또 한 가지는 자유로움과 독립성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이다. 노년이 되면 자연스레 신체적 능력은 떨어진다. 하루하루가 어제와 같지 않다는 느낌일 .. 2024.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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