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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맹한 바닷가재 님이 운영하시는 하루1%필사의힘 2기가 워킹데이로 30일 동안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제 마무리되었다.
지난 한달동안 아침 7시 30분이면 정확하게 올려주시는 필사의 내용들,
짧은 글은 짧은 글대로 긴 글은 긴 글대로 필사를 하며 그 의미를 깊이 새길수 있었다.
특히 나의 경우는
그 좋은 주옥같은 글들을 조금 더 오래 생각해보고 싶어
티스토리에 그 글에 대한 느낌들을 조금 더 정리했다.
아침에 일어나 좋은 글을 한번 읽어보고,
출근 전에 책상에 앉아 그 글을 필사했다.
그리고 자투리 시간에 그 필사한 글의 느낌을 블로그에 정리해 보았다.
또 하루 중 편한 시간에 숙제처럼 X에도 댓글로 글을 올렸다.
지금은 2기가 끝나고 며칠 지났다.
습관이 남았는지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좋은 글귀를 찾게 된다.
그리고 필사거리를 사진 찍어 두거나 어딘가에 저장하게 된다.
2기는 끝났지만 나에겐 다른 좋은 습관이 생긴 느낌이다.
좋은 글을 찾아보고,
필사하고,
음미하고,
생각을 정리하게 된다.
숙제처럼 매일매일 하기는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그럼에도 좋은 습관은 유지하는 게 좋기에 해보련다.
제일 좋은 건 3기가 시작될 때
필사의 글들을 함께 나누며 다시 한번 반복해보고자 한다.
필사라는 좋은 습관과 의미를 알게 해 준 용맹한바닷가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다 모아놓고 보니 또 무언가 해낸것같은 뿌듯함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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