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나는 내 운명의 주인, 내 영혼의 선장

우리가 자기 운명의 주인이자 영혼의 선장인 것은 자기의 생각을 통제할 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내 운명의 주인은 나임을 알고 있지만 내 인생의 주인은 내가 아닌 것 같음을 느끼고 산다. 특히나 조직생활을 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본인의 운명을 본인이 쥐고 있다고 생각하기 어렵다. 주어진 일이 있고, 누군가가 시킨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일반이다. 퇴근도 내가 내 의지대로 하기 어렵고 휴가도 내 맘대로 쓰기 어려운 시절도 있었다. 

과연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인 걸까?

그런데 분명하다. 내 운명의 주인은 나이고,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특히나 내 영혼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다. 

아니라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을지언정 변하지 않는 진실이다.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인생은 내가 통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