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마음 속에서 제거해야 할 세 가지 적

성공철학의 어떤 부분이라도 성공적으로 활용하기에 앞서 자신의 마음이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세 가지 적, 우유부단함, 의심 그리고 두려움이다. 이 세 가지의 부정적 감정 중 하나라도 마음속에 있다면 직감은 결코 그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이 세 가지 감정은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 어느 한 가지라도 마음속에 있다면 다른 두 가지의 마음 역시 마음 주변 가까이에 존재한다. 

생각해 보면 그렇다. 우유부단함이 생기는 것은 의심과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심이 생김으로 인해 두려움과 우유부단함이 발생한다. 세 가지 것은 다른 듯 하지만 연관되어 있다. 

이 세 가지 있다면 직감은 생겨날 수 없고 나 자신을 믿을 수 없다. 반드시 제거해야 할 세 가지 적임에 틀림없다. 

한편으론 어찌하면 이 의심과 두려움을 제거하고 우유부단함을 멀리할 수 있을까? 

이게 잘못되면 어쩌나, 잘못되지 않을까라는 두려움과 의심은 항상 가지고 있다. 세상의 모든 의사결정이 그러하다. 그런데 의심과 두려움을 지우고 우유부단함을 버려야 한다니... 

결코 쉬운 것은 아닐 텐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