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영업사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서비스를 효과적이고 지속적으로 판매하는 영업사원이다. 

잘 생각해 보면 우리는 모두 영업사원입니다. 자신의 일을 하면서 그 일은 결국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누군가에게 팔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급여생활자도 한 명 한 명이 물건이나 서비스를 파는 영업직이 아닐지라도 자신을 팔고 있는 영업사원입니다. 자신을 판다는 말에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일을 잘한다는 것을 회사를 위해 자신의 역량을 기반으로 회사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가 제공하는 그 서비스가 회사의 입장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판단된다면 그에 따른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게 됩니다. 그 긍정적인 피드백은 급여 인상일 수도 있고, 인센티브 혹은 승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조직 내에서 자신의 역량이 감소하거나 혹은 내가 아차 하는 순간 다른 사람으로 대체될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그 조직에서 존재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거나, 역량을 발휘하거나 역량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람은 어디서든 자신이 가지고 이는 유무형의 자산을 지속적으로 판매해 가며 살아가는 영업사원입니다. 

영업사원은 고객의 만족을 먹고사는 사람입니다. 자신의 고객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인지하고 그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래도록 살아남을 수 있는 비결입니다.  

QQS 공식이란 '질(Quarlity)+양(Quantity)+적절한 협력정신(Spirit)=서비스'를 제공하는 완벽한 영업사원의 정신이라는 의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