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말은 만약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면 적어도 곧이곧대로 수용하지 않는 신중함을 갖고 들어야 한다. 싫어하는 사람의 나쁜 면만 보려고 하는 것은 인간의 일반적 속성이기 때문이다.
보통사람이라면 남을 비방하는 말에는 귀를 막고, 남을 비방하는 자리에는 없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의 일반적 속성으로는 싫어하는 사람의 나쁜 면만 보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것, 즉 상대방의 과오를 과장하지 않고 장점을 축소하지 않으면서 상대방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정확한 사고능력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어디까지나 예외적인 경우입니다. 그것이 보편적이지는 않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중요해서 강조할 수도 있습니다.
나폴레온힐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의 보편적인 속성, 다른 사람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정확한 사고능력의 경지에 이른 사람은 예외적이고, 일반적인 경우엔 이는 정확한 사고를 방해하는 치명적 기질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혹은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정확한 사고가 필요하다. 정확한 사고를 위해서는 노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내가 보편적인 속성의 사람이라고 했을 때 남을 비방하는 말을 그 자리에서 들었을 때 취사선택해서 듣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적어도 그러한 말을 듣게 될 때 그 비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수용하지 않은 신중함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 자리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비방에 대해 암묵적인 동의로 인정되거나 간주될 때도 있습니다.
정확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다른 훈련과 노력의 방법이 있다면, 남을 비방하는 자리에는 있지 않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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