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의 힘이 어디까지 미치는지 한계가 있다면 어디까지인지 말할 수 없는 사람은 없다.
나는 매사에 강한 신념을 갖고 살았을까?
(항상 강한 신념을 갖고 있었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분명 신념을 가지고 살아왔다)
그 신념이 약해진 적이 없었을까?
(왜 없겠는가, 약해진 신념을 다시 세우기를 반복했겠지)
신념이 약해져 포기한 적은 없었을까?
(분명 포기한 적도 있다. 그렇기에 내가 원하는 바를 다 이루지 못했을 것이다)
사람은 조직생활을 떠나 산다는 게 쉽지 않다.
유치원 학교 회사 등등 태어나고 어느 순간부터는 조직 안에서 살아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조직 안에서 개인의 신념을 약간은 등한시하기도 했고
내 개인의 신념이 스스로 약해질 때도 있었다.
책에서 얘기하는 것처럼 신념의 가능성과 힘을 믿자.
그리고 조직의 신념과 개인의 신념을 혼동하지 말자.
조직의 신념은 내 개인의 신념이 아니다.
조직에서 나의 맡은 바 일을 해나가면서
나도 모르게 그 일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약해질 때가 있다.
그때 여러 사람의 도움과 힘을 얻어 그 일이 성공할 수도 있다.
냉정하게 생각해 볼 때
순전히 자신의 신념과 노력으로 성공한 것이 아닐 수 있다.
조직의 신념과 맨파워로 이뤄낸 성공이다.
그러한 성공이 자신의 성공으로 생각될 수 있다.
단언컨대 아니다. 착각하면 안 된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신념의 힘을 믿고,
자신의 신념대로 포기하지 말고 이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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