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 위대한 리더의 비밀

이 세상의 위대한 리더들은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의사결정이 뭐가 어렵다고? 나는 전혀 의사결정에 문제가 없어! 

그런데 실상은 내가 그렇게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자신 있게 하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 생각이 든다. 

가족들과 함께 어딘가를 갈 때, 무언가를 먹을 때, 실은 이것도 의사결정이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주저주저하게 된다. 

이곳을 좋아할까? 사람들 반응이 어떨까? 여기가 정말 괜찮을까?

나는 괜찮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럴까? 등등의 이유로 제시는 하지만 의사결정까진 하지 못한다.

누군가 해주기를 속으로 원한다. 

누군가 그래 뭐 대안도 없는데 그러자 그러면 순간 안도가 된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이것도 분명 의사결정이고 리더십이다. 

설득도 해야 하고, 자신도 가져야 하고, 과감하게 장점을 중심으로 어필도 해야 한다. 

 

리더의 의사결정도 그렇다. 

리더가 옳다고 생각하고 믿는 바는 구성원들이 과감히 따라갈 수 있도록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야 한다. 

결론은 그렇다. 위대한 리더들은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이 의사결정 능력은 육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