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모든 사람의 첫 스승은 결국 나 자신이다.

학습하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가 선생님이 된다. 학습에 의해 터득한 원칙은 기억에 의해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이해를 통해 마음속에 자리 잡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해를 통해 인식된 것이 아니라면 결코 오래 지속되지도 않을 것이다.

 

토머스 페인(Thomas Paine)
토머스 페인(Thomas Paine, 1737/1/29~1809/6/8)은 18세기 미국의 작가이자 국제적 혁명이론가로 미국 독립전쟁과 프랑스혁명 때 활약하였다. 1776년 1월에 출간된 《상식론》(Common Sense)에서 미국이 공화국으로 독립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독립이 가져오는 이점을 설파하여 사람들에게 독립에 대한 열망을 불어넣었다. 또한 그 책에서 봉건과 왕을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 독립 전쟁 때 《위기론》(The Crisis)을 간행해 시민의 전투 의지를 끌어올렸다.

 

학습에 대한 이야기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학습을 잘하기 위해서는 단지 기억에 의존해서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부 잘하는 비결에 항상 나오는 이야기들입니다. 기억과 더불어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해입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기억해야지만 비로소 내 것이 되고 나의 학습결과가 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기억해야지만 오래가는 나만의 지식이 됩니다. 

요새 학습은 어째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면 다 나온다고 생각해서인지, 휘발성 지식으로 넘쳐납니다. 이해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읽고 따라 합니다. 그리고 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지식을 다시금 써먹을여 할 땐 다시 검색하고 찾아야 합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기억해야지만 비로소 나만의 지식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