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어지는 힘, 필사/나폴레온힐, 하루5분 부자일기

3월 13일 부에 대한 계획을 세울 때는 이성을 버려라.

드리머쑨 2024. 3. 13.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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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망의 변환을 통해 원하는 금액의 돈을 축적해 나가기 위한 계획을 세울 때 절대 자신의 이성(reason)에 의존해서는 안된다.

원서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번역서가 더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만약 이 문장을 번역한다면 reason을 어떻게 번역했을까? 

아마도 일반적인 reason의 의미인 '이유'라고 해석했을 것이다. 

생각을 하는 까닭은 이렇게 적은 이유, 번역한 이유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론 계획을 세울 때는 이성을 앞세워 냉철하게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말이다. 

 

아침, 이 문장을 몇 번 읽어본다. 

내 생각은 이렇다. 

보통의 사람이 자신이 열망하는 부의 규모를 얘기할 때 

자신의 현재 수준에서 조금 더 나은 수준을 열망하진 않는다.

다른 사람이 안다면 얼토당토 한 금액일 수도 있고, 

본인 스스로도 가능할까라는 의심이 들 수 있다. 

게다가 이성이 개입해 계획을 세운다면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계획에서 머물 가능성이 크다. 

 

회사에서 중장기전략을 세울 때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이게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들고, 

무리하다 싶을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이성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 직원의 입장에선 그럴 것이다. 

하지만 오너의 입장에서는 그렇지 않다.

이성보다는 꿈과 상상력이 더 많이 작용한다. 

 

세계 최고의 부자들이 이성만을 가지고 꿈을 실현시키지 않는다.

꿈과 상상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그러한 꿈과 상상력을 기반한 계획은 절대 이성에만 의존해서는 안된다. 

내가 가진 이성은 내가 아는 수준에서만 제대로 작용한다.

내가 아는 수준을 벗어난 영역은 내 이성이 작용하지 않는다.

연봉 천만 원 수준의 이성은 절대 연봉 10억 원 수준의 이성이 모른다. 

자산규모 10억 수준의 이성은 절대 1,000억 원 수준의 사람이 가진 이성을 모른다. 

이성에 기반한 계획을 세울 수 없다. 

10억을 가지고 1,000억으로 불린다는 게 이성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그러니 포기하게 된다. 

하지만 그러지 말자. 이성 외의 것이 작용한다.

될 것이라는 상상력과 신념에 기반하자.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과 서비스도 생각해 보자. (이게 제일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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