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체험존 갤럭시 스튜디오 오픈 센트럴시티 갤럭시 굿즈
갤럭시 S24 역대 최고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했다고 한다. 이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성에서도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센트럴시티를 지나다 보니
갤럭시 S24 체험존인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되고 있다.
이런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관심이 갔다.
토요일 오전 11시 오픈이다. 오픈런을 한건 아니지만 11시 30분쯤 도착해서 입장을 했다.
체험의 컨셉이 있다.
4개의 체험을 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굿즈를 준다.
4개의 체험은 S24의 특장점 중심이다.
- 서클투서치(Circle to Search)
- Live Translation
- Monster Night City (야간 촬영 부스)
- Fantagia World(이미지 편집)
각각의 특징에 대해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모바일로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갤럭시 S24의 장점은 워낙 다른 블로그나 유튜브, 언론에서도 많이 나와서
여기서 또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체험존에 있는 전화부스는 인상적이다.
실제로 실시간 통화를 하면서 통역이 가능하다. 13개 언어로도 가능하다고 한다.
S24 울트라를 잠시 대여해서
몬스터 나이트 시티(Monster Night City)에서는 야간 촬영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아래 사진은 아이폰 12 Pro로 촬영한 화면이다. 그런데 아이폰12프로로 촬영한 사진이 내게는 더 맞는다. 여기서 이러면 안되는데.....
체험을 다마치고
모바일로 간단히 서베이를 마쳤다.
서베이 마친 화면을 보여주니
굿즈를 선택하라 한다.
굿즈가 스웻셔츠다. 그리고 버튼을 눌러 받는 키링
이렇게 봉투에 담아서 준다.
집에 와서 봉투를 열어보니
이렇게 잘 접혀있는 이쁜 스웻셔츠가 들어있다. 검정색이다.
그리고 키링하나.
이 스웻셔츠가 생각보다 많이 괜찮다.
검정색인데
안감은 얇은 기모 소재이다. 사이즈도 괜찮다.
그냥 주는 굿즈가 아니라 신경써서 만든 굿즈다.
S24 보러 갔는데 이런 굿즈라니 대박이다.
그러고보니 이 블로그엔 S24 사진 한장 없다.
이번 S24는 외관이 아이폰 시리즈와 유사하다. 그리고 가볍다.
S24와 S24+는 외관이 알루미늄이고
S24울트라는 티타늄 소재다.
그런데 외모는 S24와 S24+가 훨씬 좋다(개인적 취향임).
체험존 외부에서 자유롭게 S24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도 있다.
체험스튜디오 운영은 2월12일까지이다.
아직 여유가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이날 오후에 저녁을 먹으러 파미에스테이션에 가다보니
스웻셔츠 굿즈는 다 나갔다고 한다.
어디나 그렇지만 서둘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