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저축의 습관화

저축의 습관을 기르는 것은 자신의 소득에 한계를 정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오히려 정반대의 의미다. 

 

저축이란 것이 자신의 소득에서 일정 수준을 모은다는 의미이기에 소득의 한계를 정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실은 본인은 처음으로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 이 책에서는 그 반대의 의미라고 얘기합니다. 그렇다면 반대라면 소득의 한계가 아니라 소득에 제한을 두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왜 나폴레온힐은 그렇게 얘기하는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읽어보면 종잣돈의 의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재 소득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더 나은 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 의미는 자본을 가지고 새로운 부자 될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얘기이고 그 말은 결국 종잣돈의 중요성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 종잣돈을 모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저축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부자가 될 수 있는 포지션을 잡게 되면 그에 따라 비전과 자신감, 상상력, 열정, 솔선수범의 자세, 리더십 등의 자질을 갖출 수 있게 됩니다. 무엇보다 습관의 법칙이 생깁니다. 그리고 이 습관의 법칙은 다른 행동과 습관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저축의 습관화가 가져다주는 혜택이 그러고 보니 꽤 많습니다. 단순히 티끌 모아 태산이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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